한신포차 가는 유치원 교사가 마음에 안들었던 맘충.

2018년 11월 8일   School Stroy 에디터

유치원 교사들이 그만두는 이유…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는 부모된입장에서 얼마나 모범적이길래 저럴까”

“나라에서 애 낳는거 애국이니 뭐니 하니까 지들이 나라에서 최고 정점인줄 아는 사람이 있음”

“요즘 젊은여자 세대가 옛날 빠순이부터시작해서 신조어 참 잘만드는것같다 ㅋ 나이먹고 중년되면 뭘로 불릴까? ㅋㅋㅋㅌ”

“학교폭력, 왕따, 인터넷 조리돌림, 이딴거 하던 애들이 어른되서 지들 하던거 고대로 하는거지
어이구 시벌 지롤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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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 중 상어 만난 남성.. 상어 코잡았더니 일어난 일

유튜브 채널 Boris Crosby에 올라온 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등장하는 스킨스쿠버를 하고 있는 라이언 왈튼

그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해변가에서 스킨스쿠버를하다 저 멀리서 상어가 다가오는 것을 목격한다.

뒤늦게 상어를 본 것이기에 도망가기에도 이미 늦은 상황.

라이언은 “이제 죽었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문뜩 든 생각 “상어의 코를 만지면 살 수 있다”.

라이언은 해당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알지 못했지만, 상어가 점점 자신에게 다가오자 급한 대로 상어의 코를 잡는다.

그러다 놀랍게도 상어는 지느러미만 움직인 채 라이언에게 더 이상 다가오지 못한다.

이 모습은 함께 있던 사진작가 레이 코브가 촬영했다.

둘은 강아지가 꼬리를 흔드는 것처럼 코를 잡힌 상어가 지느러미만 움직이자 마치 애교를 부리는 것처럼 느껴져 개상어라는 별명도 지어줬다.

한편 이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오며 화제가 됐고, 전문가에 따르면 그 상어의 정식 명칭은 레몬상어라고 한다.

겉표면이 울퉁불퉁한 것이 마치 레몬껍질 같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인데, 인간에게 해를 가할만한 폭력적인 성향이 아니라고 한다.

실제 레몬상어 공격으로 인간이 숨진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고.

그런데 상어를 만났을 때 코를 때리거나 만지면 산다는 속설은 진짜다.

상어는 누군가가 코를 잡거나 때릴 경우 긴장성 부동화상태가 된다고 한다.

긴장성 부동화란 움직이지 않으며 눈을 간헐적으로 떴다 감았다 하며 몸이 굳는 것을 말하는데, 최면에 걸렸다고 말하기도 한다.

201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유튜브 채널 Boris Cros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