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 금액부터 억소리가 난다. 무려 4800억 로또에 당첨되었던 남성은 놀랍게도 아직 20세인 셰인 미슬러라는 남성이다. 그는 4,803억에 달하는 메가밀리언스 복권 1등을 차지했다.
그는 당첨 사실을 알고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에라는 짧은 감탄사만을 남겼다. 당시 로또 당첨 금액은 메가밀리언 당첨 사상 4번째 큰 액수였다. 그 중 미슬러는 숫자 6개를 맞춘 유일한 사람이 되면서 어마어마한 행운을 가지게 된 것.
그는 일시금 수령을 했으며 실제 지급받은 돈은 2억 8천 120만 달러로 한화 약 3천 4억 원이라 알려져있다. 미슬러는 원래 유니버설 백그라운드 스크리닝에서 검증 전문가로 일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었으나 당첨 직후 직장을 그만두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미슬러는 “나는 이제 20살이지만, 다양한 열정을 추구하면서 가족을 돕고 인류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근황이 올라왔다.
1. 전용 비행기 구입
2. 레인지 로버 구입 (2018년 랜드로버 레인지오버 추정, 약 1억 8천만 원)
3.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활동 즐기는 중
4. 농구 선수들과 사진을 찍고 캐나다 영화배우하고도 사진 찍으며 여유로운 삶을 보낸다.
한편,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현재 22살임..”, “20살에 억소리나다니”, “와 부럽다는 말도 못하겠다”, “나보다 어린데….나는 뭐하냐 여기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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