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배우 신지수가 자신의 SNS에 키와 몸무게를 밝히며 장문의 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육아로 인해 식사를 맘 편히 하기 힘들다는 내용이었다.
앞서 신지수는 체중계 사진을 공개해 일부 누리꾼들에게 지적을 받은 바가 있다. 그녀는 이에 대한 해명을 내놓은 것이다.
신지수는 “실제로 보면 징그럽지 않다, 다이어트 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다”고 고백했다.
몸무게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었던 연예인은 신지수 뿐만이 아니다. 몸무게를 솔직하게 밝히며 화제를 모은 스타들에 대해 알아보자.
1. 혜이니
혜이니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체구가 작아 일반 의류 브랜드에서 협찬해주는 옷이 맞지 않는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그 때문에 “아동복 라인이 있는 해외 의류 브랜드에서 청바지를 협찬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6학년 때 40kg 정도 나갔다, 그런데 이상하게 지금은 36kg 나간다”고 밝혔다.
이어 “몸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자동차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경고음이 울리지 않은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2. 선미
선미는 한 인터뷰에서 마른 몸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그녀는 “활동하는 동안 살이 많이 빠졌다, 실제로는 너무 말랐는데 화면에는 더 예쁘게 나와 고민이다”라고 전했다.
가녀린 몸매로 매번 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그녀는 43kg까지 빠졌다고 한다.
3. 지성
그녀는 “실제로 60kg 넘는다는 걸그룹 멤버”라는 이름의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적이 있다.
대부분 걸그룹 멤버들은 혹독하게 몸매를 관리해 마른 몸을 유지하는데 지성은 60kg로 데뷔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이에 관계자는 “지성의 몸무게가 어떻게 알려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실제로 지난달 쇼케이스 당시 60kg가 조금 넘었던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 연습하고 운동하니 살이 조금 빠져서 지금은 59kg이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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