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원으로 유명했던 신재은이 인터넷 방송 진출 3일 만에 정지를 당했다고 한다.
지난 28일 신재은은 트위치,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앞서 26일 신재은은 트위치에 계정을 만들어 스트리머로 데뷔한 바 있다.
늦은 밤이었지만 신재은은 몸매가 드러나는 옷차림으로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실제 신재은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신재은은 이날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했다가, 곧 아프리카TV로 옮겨 방송을 시작했다.
트위치 측에서 신재은의 방송을 정지한 것.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노출이 심한 옷차림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는데, 계속된 신고로 인해 트위치 측에서 신재은의 방송을 제재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29일 새벽 신재은은 트위치로부터 3일간 방송 중지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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