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4월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한고은과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성주는 한고은에게 “많은 시청자분들이 몸매 관리법에 대해 궁금해하실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한고은은 “간헐적 단식을 한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24시간에서 36시간 정도 액체로 된 음식만 먹고 독소를 빼고 한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그녀는 “저염식 위주로 먹고 적육은 먹지 않았다. 참기름도 안 먹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조금은 즐기게 됐다”고 대답했다.
계속해서 한고은은 “버터,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반칙이라고 생각한다”며 “버터, 치즈, 튀김은 무조건 맛있지 않냐”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그녀는 얼마 전 예능 동상이몽에 나와 자신의 몸매 유지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첫 번째로는 평일에 다이어트식, 주말은 리얼 공룡 먹방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녀는 다이어트는 생활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두 번째는 청소기 대신 손으로 청소하기다. 한고은은 평소 청소기 대신 집 구석구석을 직접 걸레질 하며 청소한다고 한다.
특히 한 여름, 냉방 없이 온 집안을 움직이면서 걸레질을 하면 온 몸에 땀이 많이 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그녀의 이런 생활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몸매가 괜히 유지되는 게 아니다, 와 역시 한고은, 저만큼 노력을 하니까 결과가 좋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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