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망언 논란 휩싸인 강한나가 올린 셀카.

2018년 11월 9일   School Stroy 에디터

지난 2001년부터 생방송 세상의 모든 아침 등의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강한나.

그녀는 2007년 일본의 웨더뉴스 기상 캐스터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그런 그녀가 최근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의 스타 100명 중 99명이 성형 수술을 받는다”는 내용의 발언을 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또, “한국 연예인 친구들은 만날 때마다 얼굴이 변하더라”고 말한데 이어 “한국에선 걸그룹을 만들 때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멤버를 꼭 넣는다. 그 멤버가 인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해 논란을 사고 있다.

이 같은 방송 내용이 알려지자 강한나는 확인 되지도 않은 과장된 사실을 일본 예능에 사실인 양 말했다고 뭇매를 맞고 있다.

단순 흥미 유발을 위해 타국에서 국가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태도가 옳지 못했다는 의견이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셀카를 공개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 꼭 셀카를 올려야 했는지, 분위기 파악 하셔야 될 것 같은데?, 반성하는 태도가 안보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강한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