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다해버린 쇼핑몰 사은품 후기 레전드ㅋㅋㅋㅋ

2018년 11월 9일   School Stroy 에디터

XX쇼핑몰 사은품 후기 :: 넌 내게 돌을 줬어

XX라는 쇼핑몰에서 80% 세일하길래 바지 지름

 

개 신나서 뜯었는데 옷이랑 뭐가 또 왔음

그건 바로

편지랑 돌

??

 

돌을 왜줘

내가 우습냐?????

첫돌 기념으로 나한테 돌 준거라고 함

???????????????

?????????

의식의 흐름대로 장사하는 듯

 

이정도 되니까

내가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았음

 

너네가 아무리 ㅂㅅ 같아 봐라

나보다 더 ㅂㅅ 인가

ㅎㅎ

엄마……

돌잔치에서 받은거야…..

쇼핑몰 돌잔치….

친구네 강아지 생일파티 간 거보다

더 충격적임

 

충격은 잠시 접어두고

생일인 애가 없어서 젤 친한친구한테 그냥 줘 봄

다음으로

아빠가 선인장 키우는데

선인장 위에 올려놔봄

조화가 잘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한테 몇시간 뒤에 카톡이 왔는데

아빠 믿음….

싫은척 하면서 돌 위치도 바꿔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도 돌로 바꿈

맘에 들은듯

ㄹㅇ 1도 안아픔

 

이거 갖고는 모기랑 싸워도 짐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발로 차봄

???????????????

산산조각남

개쉽게 깨짐

 

돌이 아닌가 봄

이건 예상 못했던건데…jyp

 

놀라가는길에 해봤다가

꿇어 앉아서 다주웠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쓰라고?

스트레스 ㅈ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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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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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맨 몸으로 건물 외벽 오르는 사람들의 정체

매년 고등학교 입학 자격시험이 이루어지는 인도의 한 고사장 건물 외벽, 무슨일인지 사람들이 맨 몸으로 매달려있다. 그것도 한두명이 아닌 여러명이.

무엇때문에 그들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인도 동부 비하르 주 하지푸르에 위치한 이 고사장 건물은 5층짜리이다. 이 건물 외벽을 타고 오르는 사람들의 모습은 세계적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기만해도 아슬아슬해보이는 이러한 위험한 행동을 하는 그들은 다름아닌 고사장에서 시험을 보고 있는 학생들의 부모였다.

수십명이 벽을 타고 올라가 창문안으로 무언가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다름아닌 ‘컨닝 페이퍼’ 였다. 단지 이 종이 하나를 건네주기 위해 5층짜리 건물을 타고 올랐던 것.

물러 근처에 경찰도 있었지만, 그들은 어째서인지 학부모들의 행위를 제지하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경찰이나 경비원, 교사들이 학부모들에게 뇌물을 받고 부정행위를 눈감아준다고 주장이 나왔다. 하루동안 적발된 컨닝 페이퍼만 9자루. 어쩌면 부정행위로 시험을 본 사람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이러한 행위때문에 적발된 학부모들 체포되기도 하지만 금방 풀려난다고 한다.

인도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낮은 비하르는 부족한 교육 인력 탓에 학생들이 제대로된 교육을 받기 힘든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문제는 이런 학생들의 사정을 봐주지 않으니 부정행위가 끊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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