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해군에 입대하고 나서 연락이 없다가, 그 당시에 천안함 격침 사건이 있었을 시기에
군에간 형을 걱정하는 동생의 글이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왔던 것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받았었다.
형을 걱정하는 동생이 네이버 지식인에 질문의 하자, 아래와 같은 답변이 달렸다.
그리고 얼마후 질문자(즉, 동생)의 인사글이 달렸다.
알고보니 형은 천안함에 탔던 친구가 죽어서 재대할 수 있었지만 부사관으로 지원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부러 휴가인데도 집에 오지 않고 휴가 미루고 나라를 지켰다고…
엄마한테도 강해지기 전까진 안돌아오겠다고 했다고 한다.
한편, 이 사연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천안함사건으로 희생된 많은 군인들게 머리숙여 감사하고 목례합시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goodgag.net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피곤한 성격으로 득본 ssul 들이라는 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이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융통성이 없는 성격이라고 한다.
매사에 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작성자는, 살면서 겪는 여러가지 불합리한 상황에서 특유의 융통성 없는 성격으로 잘 헤쳐나간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사이다라며 작성자의 구변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