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조선족때문에 기분 개잡치네요”라는 제목의 글.
글쓴이는 “장거리 시외버스가는중인데 이XX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개념이 다른 것 같아요. 기사님한테 말해도 안되서 후레쉬로 얼굴 비추면서 욕했는데 오케이 오케이만 하더만 슬금슬금 또 올리네요. 이거 진짜로 어떻게 해야하나요? 때리고 싶은데 칼맞을까봐 무섭네요 두명이라”라며 여러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조선족들이 보인 행동은 누가봐도 민폐였다. 버스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예절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노력 조차 하지 않았다.
글쓴이는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이러한 민폐를 견뎌야만 했다.
해당 글 밑에 달린 댓글들은 더욱이 가관이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래서 조선족 욕하는거지”, “저렇게 맘대로할거면 중국가서 살아 걍”, “무서워서 맘대로 따지지도 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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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온 간판은 모두 중국어로 되어있다. 간판뿐이랴,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온통 중국인들 뿐. 순간 중국인가? 라는 의문이 들 정도이다. 분명 서울이 맞지만 중국인한테 점령 당했다는 곳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곳은 바로 남구로역,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7호선 라인이다. 북쪽으로는 구로동이 있고 남쪽에는 가리봉동이 위치해 있다. 특히 이 곳에서는 조선족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들의 본적이라 불리는 곳이다. 따라서 남구로역 지하철 주변에서는 출퇴근하는 젊은 직장인들부터 조선족, 중국인 등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조선족과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라 치안이 매우 좋지 않다. 조선족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히기도.
그리고 조선족과 중국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유명한 대림동이 있다. 영등포구에 위치해있으며 이 곳 인근에서 근무하는경찰들 그리고 구로구청 직원들 또한 방검복을 착용한다는 소리도 들려온다. 특히 대림동 골목은 늦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조선족 폭력배, 중고딩 양아치들이 자주 출몰하고 있어 범죄 우려가 상당한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번화가인 대림동에는 온갖 사이비 종교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포섭을 위해 말을 걸고 다닌다고 한다. 그러나 꾸준한 발전과 번화가가 형성되어 있어 치안 수준을 그리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중간 수준이라고.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림동 근처에 사는데 진짜 중국인들 많음”, “차이나타운 급임”, “대림동 웬만해선 안가려는 중”, “솔직히 무섭다”, “중국인가 한국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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