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헬조선 수생태계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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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에는 금호강이나 횡성 저수지, 탄천, 양수리 등에서 발견된 각종 외래 물고기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외래종 물고기들이 어떤 경위로 저수지나, 계곡, 강과 같은 하천따위에서 발견됐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해당 게시글에 모습을 보인 엘리게이터 가아는 고대어로 잘 알려진 어종으로 주요 서식지는 아메리카이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이미 무단 방사로 인해 하천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실제로 홍천 연못에서 서식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강원도 횡성의 경우에는 피라냐와 파쿠와 같은 종들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한다. 실버 아로와나 역시 본래 서식지는 아마존분지 같은 곳이 서식지이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개드립 넷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롯데리아에서 고딩 둘이서 맘충 쪽 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가게에서 버릇없이 구는 아이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었다가 고등학생들에게 혼나는 엄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작성자는 친구와 학원을 가기 전 잠시 끼니를 때우기 위해 햄버거를 먹으러 가게에 들렸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의 뒤 테이블에서 아줌마 두 명과, 아이들까지 포함해 네 명정도의 사람이 무척 요란스러웠다는 느낌.
아이들은 햄버거를 다 먹었는지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시끄럽게 만들고 있었다고.
그러자 옆자리에 앉아있던 남자 고등학생 두 명이 “저기 애 좀 조용히 시켜주세요”라고 아줌마들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오히려 아줌마들은 “애들이 이러면서 크는거지 소리 좀 지를수도 있지 그걸로 뭐라 그러냐”고 대답했다.
이에 남자 고등학생 둘은 똥이라도 씹은 표정으로 자리에 앉더니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욕을 하기 시작한다.
“아줌마 조용히 좀 시켜!!!!! 아아!!! xx”
결국 다른 손님들도 모두 쳐다보고, 신나게 뛰어놀던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렸다.
아줌마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황급히 가게를 빠져나갔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몇몇 누리꾼들은 고등학생들도 정상이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왜 고등학생들을 욕함? 애들이 다 그렇게 크는거라며? 소리도 지르고 땡깡도 피우고? 저 글 속에 고딩들도 애들인데 소리지르고 난리치면서 커가는 중인데 왜 욕함? 자기 새끼는 그래도 되고 남의 자식은 그러면 안되는 거임?”이라며 고등학생들을 욕하는 게 오히려 이해가 안간다는 의견을 밝혔다.
*글쓴이의 경험담으로, 객관적 사실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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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