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은 더 많은 것을 보고 이해하며 이해심이 깊다.
지금 소개할 5살 아이도 부모님이 예상하지 못한 이유로 아끼던 ‘돼지 저금통’을 깼다.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선샤인(5)은 유치원 친구들을 위해 저금통을 깨서 화제가 됐다.
평소에 선샤인은 친구들을 돕는 것을 전혀 망설이지 않았는데, 저금통을 깬 이유도 친구들을 위한 행동이었다.
엄마인 재키는 딸에게 저금통을 깬 이유를 물었고, 돌아오는 대답에 왈칵 눈물을 쏟았다.
재키뿐만 아니라 유치원 교사들도 남다른 선샤인의 선행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선샤인이 뭐라고 했길래 모두 눈시울이 붉어졌을까.
그 감동적인 순간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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