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자들을 읽을 수 있는가?
색각 이상은 시력의 이상으로 인해서 색상을 정상적으로 구분하지 못하는 증상을 말한다. 보통 색맹, 색약으로 구분되는데 색맹은 3원색 중 특정 색상을 완전히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며, 색약은 감지는 할 수 있지만 수용체에 문제가 있어 다르게 보이는 것이라고.
국내의 경우 남성 5.9%, 여성 0.44% 가 색각 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색각 이상이 없는 정상인의 경우에는 약 165가지의 색상을 구분할 수 있다고 알려진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탁월한 색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더 많은 수의 색을 보거나 색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자신이 어느정도의 색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그림 안에 숨어 있는 글자를 맞추는 문제로, 영상을 올린 와우 퀴즈는 “탁월한 색각을 지닌 이들만 모든 글자를 읽을 수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영상 속 테스트 중 일부다.
1.
2.
3.
4.
더 많은 색각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면 아래 문제를 풀어보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화론자들 꿀먹은 벙어리행”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퓨처라마라는 미국 애니메이션의 한 화의 일부가 담겨 있었다.
만화에서는 한 원숭이가 박사와 진화론에 관한 설전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간과 유인원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지 않았냐고 주장하는 원숭이.
이에 박사는 그 연결고리로 호모 이렉투스가 있음을 지적했다.
그러자 이번엔 유인원과 호모 이렉투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지 못했다고 반박한다.
그러나 그것도 찾았다는 박사.
결국 계속해서 그것과 그것의 연결고리를 찾지 못했냐고 물으며 논쟁은 밤까지 이어졌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까지 나왔다.
계속되는 연결고리 논쟁에 지친 박사는 결국 외마디 비명을 지른다.
“오우”
한편 퓨쳐라마는 그 유명한 <심슨네 가족>을 제작한 맷 그레이닝이 폭스 네트워크의 사람들과 함께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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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젤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