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odditycentral.com
이미 시중에는 다양한
스마트폰용 케이스가 나와 있죠?
그러나 아무리 케이스를 입혀도
스마트폰의 ‘거기’에 대한 프라이버시는
지켜지지 못 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일본의 한 회사가
‘스마트폰용 팬티‘를 출시했습니다.
정식적인 이름은 「스마트팬티」!
제작사는 일본의 세계최대완구회사인
‘반다이(Bandai)‘사입니다.
이들은 스마트폰의
‘홈 버튼‘을 속옷을 입혀줘야 하는
프라이빗한 곳에 빗대어
이와 같은 제품을 기획한 것인데요.
사실 홈 버튼에 이런 덮개를 씌우면
스마트폰 사용이 불편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10대들은 이 ‘스마트팬티’에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스마트팬티 시리즈가
출시되면 부리나케 구매하고 있다네요.
이 독특한 아이디어의 스마트팬티는
소재가 실리콘이어서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착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가격은 하나에 200엔(2,000원)입니다.
구매를 결정하기 이전에,
그동안 부끄러웠을 스마트폰에
먼저 사과를 해야 될 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 아무튼
정말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