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새로 이사 간 집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네이버 V라이브 진리상점 EP03. 이사 가기 좋은 날에는 이사를 준비하는 설리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영상에서 설리는 자다 일어난 모습으로 이사 준비를 시작했다. 그는 “이사가 처음은 아닌데 처음 같다. 내 집에 이사하는 게 처음이라 그런 것 같다. 새 집에서 오빠랑 둘이 살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아직 혼자 살기엔 버겁다. 혼자 있는 시간은 중요한데 집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서 정신적인 의지가 된다”며 오빠와 함께 살기로 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설리는 “1층은 오빠 주고 2층은 제가 사용할 거다. 정원도 있고 소나무 두 그루도 있다. 앞이 다 녹색 지대여서 건물 생길 일도 없고 공기도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직접 운전해 새집을 소개한 설리. 그가 공개한 집은 한적한 주택가에 있는 지상 2층 단독주택이었다. 설리는 “내 집이다”를 외치며 집에 들어섰다.
한편, 설리의 첫 리얼리티 단독 웹예능 프로그램인 진리상점은 설리가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기획부터, 오픈, 운영,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201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진리상점 EP03. 이사 가기 좋은 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