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들은 여성의 인권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하지만 사회에서 페 미니스트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그리 곱지 않을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페 미라고 칭하는 여성들이 극단적인 남성혐오와 미러링이라며 각종 사회적 이슈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자칭 페 미니스트들은 남성들에게 그동안 당한 행동을 그대로 갚아주겠다며 남자 화장실, 목욕탕 몰래 카메라 설치는 물론 박근혜 찬양까지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페 미는 못생긴 사람만 한다고 하는게 안타까워서 인증”이라는 제목과 사진이 올라와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글쓴이의 얼굴인 듯, 눈과 반쪽얼굴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여기에는 숨어있는 반전이 있었다.
이어 글쓴이는 “그니까 못생긴 사람만 페 미일거라고 생각ㄴㄴ”라며 추가 글을 덧붙였다.
하지만 이 사진 속 숨겨져 있던 진실은 사진 도용이었던 것이다. 사진 실제 주인은 천관후이라는 이름을 가진 중국 여자의 셀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멍청하네…요즘 시대가 어느때인데 도용을ㅋㅋㅋ”, “너무 당당하게 사진도용!”, “ㅋㅋㅋㅋㅋㅋ그저 웃는다”, “뭐임?ㅋㅋ걸리지나 말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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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은닷컴을 운영하는 이희은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들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이희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이희은은 사이버범죄수사팀에 사건을 접수했다는 것을 알리고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아래는 이희은이 작성한 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