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전북에서 지원해주는 데 아님?”
“저 시설에 15만원이니 주변 임대 장사치들이 일조권, 교통방해 등 온갖 이유에 재산권 운운하며 반대하지. 그런데 먼 빨갱이 마인드도 아니고 지 땅에서 지돈으로 건물 짓겠다는데 지들이 왜 설쳐? 꼬우면 임대료 낮추든가? 아~ 그건 또 죽어도 싫지.”
“저거 우리 아파트 밑에 있었는데, 학생들 개 착하고 질도 좋았었음”
“92년도에 하숙이 25만원이면… 가족같은 분위기로 등처먹었네”
“저런 통합기숙사(?)가 의외로 많은게 내가 알고있는것만 해도 남도학숙(서울) 전남학숙(광주) 이름은 모르겠는데 충청도인가에서도 서울에 하나 냈다고 들음”
“ㅎㅎ기숙사 4인실이었는데 룸메들이 매일 술쳐먹고 안들어와서 거의 독방처럼썻던기억난다. 한학기 하고 통금시간이 맘에안들어서 관둠”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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