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있는 크고 아름다운 박물관으로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선정된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명소이기도 하며 누구나 한 번쯤은 꼭 방문해보고 싶은 장소이다.
그러나 이 박물관에서 한 여성 모델은 황당한 일을 겪게 된다. 미국 폭스 뉴스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보도하여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에서 모델과 작가로 활동 중인 뉴샤 시예는 여행 목적으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했다. 큰 기대를 안고 왔던 곳, 하지만 그녀는 입장조차도 못했다고 한다,
그녀는 “경비원들에게 입장을 거부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의 SNS에 “루브르 박물관의 경비원은 나를 혐오스럽고 끔찍하다는 듯이 쳐다봤고 입장을 막았다”라며 보다 자세한 글을 남겼다.
이어 박물관 경비원은 해당 여성에게 입장 관련한 복장 규정을 언급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 입장을 거부당한 이유가 옷차림이었다. 실제 루브르 박물관은 복장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었다.
공식 사이트에는 “방문객들에게 수영복이나 나체, 맨발, 가슴을 드러낸 옷차림은 입장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이걱 지극히 경비원의 주관이다”, “박물관이 무례함”, “장소에 맞는 복장을 입고갔어야지”, “공식 홈페이지에도 명시되어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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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5번이나 변했을 시간, 무려 50년 동안 땅 속에 묻혀있던 자동차를 꺼내본다면 어떤 모습을 볼 수 있을까. 형체가 그대로 남아있을까?
1957년 땅 속에 자동차를 묻고 정확히 50년 후에 열어보기로 했다.
그로부터 50년 후, 땅을 파보니 방수가 제대로 안돼서 자동차를 덮었던 흰 천은 진흙탕으로 뒤덮였고 바닥에도 많은 물이 고여있었다고 한다.
땅 속에 50년동안 잠들어있던 자동차는 진흙색으로 변색이 되어있었지만 형체는 알아볼 수 있었다. 해당 자동차는 복원을 안하는 대신 전시하기로 결정됐다고 전해진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0년동안 안 잊어버렸을까?”, “만약 자동차 묻을 때 잘 포장했다면 그대로였을까?”, “실제로 만져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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