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된 부산대학생, 갑자기 큰 돈 생기자 아무도 못할 일을 했다

2018년 11월 16일   School Stroy 에디터

ww2<사진출처: 부산대학교>


복권 당첨금 일부를 학교에 기부한 학생이 화제다.

지난 23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부산대학교 발전 기금 재단에 전기 공학과에 재학 중인 4학년 조 모 학생이 로또 2등 당첨금 일부를 기부했다.

조 군은 앞서 지난 3월 26일 발표된 로또 복권에서 2등에 해당하는 4000만 원에 당첨된 바 있다.

또 갑자기 큰 돈이 생겨 어떻게 할까 망설이던 중 현재 재학 중인 학교가 떠올라 기부하게 됐다고 전해진다.

특히 평소 공모전에 관심이 많아 동아리 친구들과 도전을 해왔지만 늘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후배들을 위해 이번 기부가 보탬이 되길 기대했다.

아울러 조 군은 나머지 금액을 고향 부모님 생활비로 드려 훈훈함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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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올곧은 학생이다”,  “크게 될 인물이네요”, “나눔의 미덕을 아는 친구입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훌륭한 인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게 될것 같네요.   바른 학생이네요!  멋지다~~”, “내가만약당첨되면그렇게못할것같아 누구아들인지모르지만크게되세요”, “점말 사고가 올바르고 정신이 똑바로 박힌 학새이네요.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진 학생늘만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죠 진짜 훈훈한 기사글 입니다”,  “진짜 앞으로가 기대되는 젊은이 입니다~ 기부에 이어 효까지…안과 밖을 견고히 다져주니 주변은 언제나 든든하겠어요…평소의 생할습관과 정신력까지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행동입니다… 무엇을 하던지 다 잘 다 잘 될거라고 봅니다~ 멋집니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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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헬조선 수중 생태계 근황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헬조선 수생태계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금호강이나 횡성 저수지, 탄천, 양수리 등에서 발견된 각종 외래 물고기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외래종 물고기들이 어떤 경위로 저수지나, 계곡, 강과 같은 하천따위에서 발견됐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해당 게시글에 모습을 보인 엘리게이터 가아는 고대어로 잘 알려진 어종으로 주요 서식지는 아메리카이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이미 무단 방사로 인해 하천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실제로 홍천 연못에서 서식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강원도 횡성의 경우에는 피라냐와 파쿠와 같은 종들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한다. 실버 아로와나 역시 본래 서식지는 아마존분지 같은 곳이 서식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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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개드립 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