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기숙사 첫날인데 벌써 죽고싶다고 문자가 왔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기숙사에 자식을 보낸 한 부모가, 어제 첫날인데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집에 오겠다는 문자가 온다고 도움을 호소했다.
고등 기숙사에 들어간 자식은 장기자랑을 하라고 하자 할 게 없다고 하자 선배들한테 찍혔다고 한다.
이후 여섯명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방에 들어갔는데 2층을 배정받았다고 한다.
형광등이 너무 가까워 눈이 부셔 잠을 못잔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에 게시글 작성자는 어떤 거라도 도움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저희 아이도 한 달 울면서 다녔는데 이후 괜찮아졌다” “안대를 사주세요” “면회규칙에 맞춰서 자주 면회를 가주세요”
등과 같이 도움의 말씀을 줬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헬조선 수생태계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금호강이나 횡성 저수지, 탄천, 양수리 등에서 발견된 각종 외래 물고기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외래종 물고기들이 어떤 경위로 저수지나, 계곡, 강과 같은 하천따위에서 발견됐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해당 게시글에 모습을 보인 엘리게이터 가아는 고대어로 잘 알려진 어종으로 주요 서식지는 아메리카이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이미 무단 방사로 인해 하천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실제로 홍천 연못에서 서식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강원도 횡성의 경우에는 피라냐와 파쿠와 같은 종들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한다. 실버 아로와나 역시 본래 서식지는 아마존분지 같은 곳이 서식지이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개드립 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