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구제 옷 이야기

2018년 11월 17일   School Stroy 에디터

최근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서움) 구제옷 썰! ’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글은, 구제 옷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대구 동성로 지하상가에 있는 일본 구제샵에서 치마를 구입한 글쓴이.

술집 조명 스타일의, 어두침침한 조명 아래에서

옷들을 구경하다가 7000원짜리 마음에 드는 치마를 발견한 글쓴이는

신나는 마음에 구입 후 집에 귀가한다.

 

귀가 후 글쓴이는 엄마에게 새로 산 치마를 자랑하는데

엄마는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더니

“야… 니 치마 잘 보고 산 거 맞나? 이리와봐라”라고 말했다.

그래서 글쓴이가 의아해하며 치마를 다시 살펴보니,

구입할 당시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핏자국이 치마 전체에 번져 있었다.

 

소름이 돋은 글쓴이는 바로

치마를 봉투에 담아 버리고 집에 소금을 쳤지만

그 다음날부터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동생의 재롱잔치가 있어 차를 두 시간 정도 주차해놓고

재롱잔치 구경을 간 글쓴이의 가족

두 시간 가량 흐른 후 차에 돌아와보니,

글쓴이네 집 차량의 차 문이 모두 열려있었다.

그 차량은 억지로 문을 열려고 하면 벨이 시끄럽게 울리는 방식이어서

주변에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어 바로 눈치를 챌 수 있었음에도

문이 열려있었던 것.

기이한 것은, 차량의 벨도 울리지 않았고

훔쳐간 물건도 없었다는 사실이었다.

 

기이한 이야기는 더 이어진다.

그 다음 날, 중요한 약속이 있어 새벽에 일어난 글쓴이.

화장을 하고 있는데 현관문에서

쾅! 쾅! 쾅! 쾅! 쾅!”하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놀란 마음을 부여잡고 인터폰으로 확인했지만

현관문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곧, 글쓴이의 어머니마저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놀라 방 밖으로 나오셔서

글쓴이가 괜찮다며, 밖에 아무도 없다고 설명을 하는 순간

잠겨있던 현관문이 갑자기 하나의 잠금장치를

남긴 채 모두 열려버렸다.

 

글쓴이의 집은 도어락과 도어락 위, 밑의 잠금장치를 모두 사용하는데

맨 위의 잠금장치만 빼고 모두 열려버린 것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글쓴이가 이 일을 모두 경험하기 전,

치마를 산 당일 비슷한 꿈을 꾼 적이 있다는 것이었다.

 

글쓴이는 절대 구제옷 사지말고,

살 거면 제대로 된 옷을 사라고 말하며 글을 마쳤다.


 

 

 

 

 

꿀잼 에디터 <제보 및 보도 자료 //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다음 블로그



놓치면 후회할 기사 더보기

다 읽으면 울게되는 대학생 아싸의 하루 일기.jpg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단체로 “쯔위병” 증상 보이는 트와이스 ㅋㅋㅋ

#_우리학교_클라스

쯔위병 증상

멤버들이 쯔위를 특히 아끼고 귀여워하며

산만하고 시끄럽기로 유명한 트둥이들이지만

쯔위가 어떤 행동을 할때마다 집중하고

쯔위의 애정표현을 받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들을 보이며 쯔위의 케어에 앞장섬

증상1

[쯔위에게 집중하며 귀여워함]

쯔위가 응원하자 모두 집중하고 쳐다봄

(멤버들 표정이 하나같이 사랑스럽다는 표정임ㅋㅋㅋㅋㅋ)

엄청 보살펴줌ㅋㅋㅋㅋㅋ

시선집중 ★

쯔위에게 해보고싶은 CF가 있냐고 묻자

두부CF라고 답한 쯔위 ㅋㅋㅋㅋ

이 자리에서 도전해보라는 말에

레전짤을 남김★

멤버들은

쯔위가 귀여워 한 번 더 해보라고 함ㅋㅋㅋㅋㅋㅋ

정연이에게 열받은채로 전화 했는데 ㅋㅋㅋㅋ

쯔위가 전화받자

사랑해 날리는 맏언니 ㅋㅋㅋㅋㅋ

쯔위의 ㄷㄷ한 미모에 감탄중인 나연 지효 미나

자신들은 안찍구 쯔위 예쁘다구 쯔위만 찍음ㅋㅋㅋㅋㅋㅋㅋ

쯔위가 세계 미녀 순위 8위라니까

나연이가 그럴만 하다고 예쁘다고 팔불출하다가 기습고백 당함ㅋㅋㅋ

증상 2

[멤버들이 쯔위를 두고 경쟁함]

쯔위 손 한번이라도 잡기 위해 노력하는 트둥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닿았다고 좋아하는 지효 ㅋㅋㅋㅋㅋㅋ

너도나도 쯔위랑 하트하고 싶어서 난리임

증상 3

[쯔위를 열심히 챙김]

입에 간식도 넣어줌ㅋㅋㅋ

언니들이 잘 챙겨줘서 고맙다는 쯔위에게

오히려 너같은 막내가 있어서 좋다는 정연이

얼마나 극진히 모시면

쯔위의 걱정이 이정도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

연습생으로 처음온 쯔위가 너무 이뻐서

자는데 계속 쳐다봤다는 정연이와 채영이 이야기

본인 기준 쯔위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사람이라는 나연이 이야기 등등


고딩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