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여자가 남자키 얼마나 보냐면”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외적인 미를 논할 때 남자에게 가장 중요시되는 건 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우리 사회에선 남자에겐 외모보단 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 여성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자신을 여대생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자신이 생각하는 남자 키에 대해서 글을 작성했다.
사실 무작정 남자의 큰 키를 바라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여자들에게 남자의 키는 170만 넘으면 그 이상으론 좋긴 하지만 사실상 큰 영향력은 없다는 것.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갖추지 못한 남성들이 키만 크면 뭐라도 되는 듯이 행동하는 것이 잘 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키보단 어깨랑 등 넓고 손 큰게 더 좋음”
“키가 좀 있어서 저는 키 컸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10센치만… 차이나보고 싶어요ㅜㅜㅜㅜ 저보다 작거나 비슷할때 느끼는 미안함은 뭐라 말할수가 없어요”
“나보다 크면 되는것가타용” “180 이상이 이상형인데 말 그대로 이상형임 레아루 170만 넘으면 상관ㄴㄴ 스타일 좋은 남자가 좋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
생각해보니 참 오래 전 일이네요.
제가 중 1 때 있었던 일입니다.
여하튼 그런 마음을 뒤로 한 채 교과서를 나눠받았습니다.
저한테 신경도 안 쓰고 책만 보는 친구를 따라 실없이 도덕교과서를 펼쳐서 구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신양이 제 책을 들여다보며 “야 이거 이상해” 라고 하더군요.
제 비명소리에 시끄럽던 교실은 일순 조용해졌고 대략 40여명이나 되는 같은 반 아이들이 몽땅 제 자리로 몰려와서 책을 보았습니다.
대충 그때 본 사진을 나타낸 발그림을 첨부합니다.
윗 그림은 원래 교과서이고, 아래 그림은 신양의 교과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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