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자의 새로운 히든카드 등장으로 초토화된 학교

2018년 11월 17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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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드라마 앵그리 맘 캡처_기사와 무관한 사진 >

학교폭력 피해자의 충격적인 반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교 양아치들 오늘 인생 종침’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A 씨는 같은 반 친구들에게 이유 없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학기 초에는 시비 걸면서 다가오는 수준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괴롭힘은 심각해져 ‘학교폭력’으로 이어졌다.

돈도 뺐고 친구의 얼굴을 때리기도 했지만, A 씨는 “하지 마. 그냥 말로 하자.”라고 말하며 조용히 넘어갔다.

이를 보면서 주변 친구들은 “A가 진짜 보살이다. 아니면 호구야? 왜 저렇게 넘어가지?”라고 뒤에서 숙덕이기는 했지만 보복이 두려워 아무도 도와주지 못했다.

친구들의 괴롭힘은 점점 도가 지나치기 시작했고 그렇게 어느 날. 친구들에게 맞던 A 씨는 갑자기 화를 내기 시작하더니 “내일 보자.” 이 한마디만 남긴 채 가방을 싸 들고 학교를 나가버렸다.

조용하던 친구가 화를 내기 시작하니까 애들은 웅성거리기는 했지만, 그렇게 아무 일 없이 넘어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음 날. A 씨는 양복을 입고 포스가 넘치는 한 남성분의 손을 꼭 잡고 학교로 들어왔다. 보기만 해도 포스에 기가 죽는 그분은 바로 ‘아버지.’

아버지는 교무실로 들어가 긴말을 하지 않고 명함을 건네는 순간, 선생님을 포함한 가해자들은 “제발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싹싹 빌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학교폭력 가해자를 포함한 선생님들까지 바짝 긴장하게 한 아버지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 아이의 아버지는 대한민국 대표 로펌 김*장의 변호사였다. 피해자는 매일 “말로 하자.”라고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경고를 날렸던 것이고, 결국 참다못해 ‘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숨겨둔 히든카드를 꺼낸 것이다.

해당 소문은 삽시간에 학교에 퍼졌고 학생들은 “가해자들 집안 기둥뿌리 안 뽑히면 다행이다.”, “인과응보”, “김*장? 진짜 미쳤어. 영혼까지 털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ㅋ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돼”, “우리 반에 오늘부터 조용하게 있는 애 찾아보자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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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1년마다 숙소를 옮기는 이유

[데뷔 초 방탄소년단 숙소]

한 방에 침대가 5개 있음 ㅠㅠ 딱봐도 불편해 보이는 숙소..

빨래 널을 공간이 마땅히 없어서 거실에다 저렇게 널어놓음..

티비도 작아서 7명이서 보기는 무리.. 잘 보지도 않는듯 ㅠㅠ

[2015년 숙소]

저번보단 넓어진 숙소!!

신발갯수 보소..ㄷㄷ

거실!!

넓어지긴 했지만 방탄이들이 있기에는 좁아보임 ㅠㅠ

[2016~7년 숙소]

숙소 넓어진게 한 눈에 딱 보임!!

이젠 집에서 춤도 출 수 있을 정도로 넓어졌구나ㅠㅠ

침대도 옛날엔 한 방에 다섯개씩 있었는데… 이제 2개씩 이씀

거실로 크고 넓어졌따!!

하지만..★

여전히 옷방은 좁았따

이곳은 작업실!!

그리고! 대망의

[2018년 숙소]

아주 고오오급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씀!

거실도 100명은 앉을 수 있을 정도로 넓어짐!!

서울에서 비싼 아파트 1위 한남동 한남더힐로 이사를 간다고..ㄷㄷ

지난해 82억원에 거래 되었다고 함..ㄷㄷ

이 아파트에는 정치계 유명 인사들이나 한효주, 추자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살고있따구 함!

부가시설도 있음

단지 내에 헬스장,

수영장!

이외에 골프장도 있음!!

1년마다 쑥쑥 성장해나가는 방탄소년단, 이사를 가지 않을 수 없을듯ㅋㅋㅋㅋㅋ

올해로 데뷔 5년차가 되는 방탄소년단!!

집으로 돌아가서 생활하는 멤버 없이 7명 다같이 숙소 생활을 하다니..★ 넘나 훈훈한 것 ㅎ_ㅎ

앞으로도 흥해랏!!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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