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부모한태 몇천만원만 달라했는데 개소리말라고 주접떨다가 차 폐차시키고 똑같은거 랜트비 청구 + 차값 통쨰로 청구했잖아 ㅋㅋ”,
“람보르기니 탈정도면 부자니 그냥 넘어가자는 학부모는 정말 뭐지..”,
“람보르기니 종류에 따라 다른데 저건 무르시엘라고라 존나 비쌈..단종된거라 더 비싸져서 최소 5억+@”,
“저 초등생 학부모가 개념이 없는 거죠.. 내가 봐도 1억 2천으로 합의할려고 한 차주가 보살임.. 제대로 피해보상 받아낸다면 그 두세배는 더 내야 했을 텐데..”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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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벤 / 페이스북 부자되는법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반지가 나타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이아 반지 사달라는 여친에게 맥주병 반지 만들어준 남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해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에 소개된 내용으로, 맥주병을 이용해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선물한 한 남성의 이야기다.
사연이 공개된 직후 중국 젊은 여성들 사이에도 큰 화제를 모으며 하루 만에 10만 건이 넘는 좋아요를 기록했다고.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맥주병 바닥 부분을 가공해 반지를 완성하는 모습 및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리고 완성된 반지의 모습. 놀랍다.
알고 보니 그는 중국의 한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고.
또한 초반 여자친구가 요구한 것은 ‘비싼’ 다이아몬드 반지였다.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았던 그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사진과 같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멋진 반지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정성 인정한다”, “저렇게 만드는 게 쉬운 일은 아닐 텐데”, “맥주 냄새 진동하는 거 아니야?”, “예쁘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픽사베이 및 상하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