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수 개월만에 말을 떼고 두 살부터 글을 읽고 쓰기 시작한 한 남성이 스스로를 지구에서 다시 태어난 화성인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Metro)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볼고그라드에 거주 중인 (보리스카 키프리야노비치(Boriska Kipriyanovich, 21)는 그가 화성의 모든 생명을 앗아간 종말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화성에서 살았다고 주장한다.
그의 부모는 보리스카가 어렸을 때부터 누가 알려준 적도 없는 외계어를 구사했다고 밝혔다.
보리스카는 자신이 화성에서 파일럿으로 일하면서 지구를 몇 번 방문했다면서, 당시 화성과 고대 이집트 문명 사이에 교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집트 기자의 거대 스핑크스 귀 뒤에 있는 비밀 장치를 풀면 인류의 운명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몇 년 전부터 이어온 그의 주장은 아직 근거도 없으며 어떠한 실마리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렸고 음모론자들과 UFO 헌터들 사이에서는 강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화성에서의 삶에 대해 설명하면서 보리스카는 화성인들은 35세부터 나이를 먹지 않으며 영원불사라고 밝혔다.
이어서 화성의 핵 종말 전쟁에 관해서는 “우리는 영원히 살기 때문에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내가 살던 화성에서는 큰 재앙이 일어났지만 여전히 그곳에는 많은 생존자들이 남아있다. 핵 전쟁으로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렸지만 살아남은 일부 생존자들이 피난처를 짓고 새로운 무기를 개발했다.”고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르면 화성 문명은 매우 진보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 은하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보리스카의 엄마는 그가 태어난지 2 주만에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고개를 드는 것을 보고는 그가 특별한 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보리스카가 한 살부터 신문의 헤드라인을 읽을 수 있었으며 두 살부터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면서 “아무도 그에게 이런 것들을 가르치지 않았다.
때로 보리스카는 가부좌 자세로 앉아 우리에게 행성계와 다른 외계 문명을 포함한 화성에 관한 자세한 사실들을 알려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 커뮤니티에 본인이 여신급 외모라며 여신의 일상을 알려주겠다는 글이 올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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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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