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사진이라고
해도 무방할 극사실주의 유화들을 공개했습니다.
영국 극사실주의 화가인 나단 월시는 12년동안
극사실주의적 표현을 통해 전 세계 유명
도시들의 모습을 완벽한 그림으로
담아내었습니다. 무수한 선들로 정교히 이루어진
층들이 더해져 만들어진 이 그림들은 한 장당
약 1억 5천만원에 달하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프랑스와 바르셀로나 등지를 돌아다니며
거리를 이루는 모든 사물을 관찰하며 100여장이
넘는 사진을 찍거나 100장이 넘는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조명 효과와 기하학적
구도를 이용하여 더욱 사진 같은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영국 링컨셔 주 출신인 그는 대학생 때부터
미술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 후 작품에 매진한
그는 취리히와 런던에서 전시를 하였고 현재는
뉴욕의 Bernarducci Meisel 갤러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2016년 10월에 개인전을
열어 기후와 환경을 주제로 한 신작들을
전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 스퀘어
파리 야경
뉴욕 플랫 아이언 빌딩
이탈리아 베로나
베네수엘라 바르셀로나
파리 한 놀이공원의 회전목마
파리의 한 자갈 길
체코 프라하의 한 골목
뉴욕 록펠러 센터
예루살렘
런던 로이드 빌딩
독일 국회의사당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