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뚱뚱한데 예쁘장한 애들 공감”이란 과거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뚱뚱하지만 예쁘장한 여자에게 남자들이 갖는 착각이 있다고 한다.

작성자의 말에 의하면 그것은 바로 자신에게 쉽게 넘어올 거란 착각이다.

작성자와 작성자의 남자인 친구와의 대화 내용을 보면 이러하다.

“살 빼면 내가 데리고 감 넌 진짜 살 빼면 복권 당첨 “이라는 남자의 말로 봐선 작성자의 이론이 맞는 듯해 보인다.

작성자의 마음은 묻지도 않는 태도는 작성자의 입장에선 뚱뚱하니까 자존감도 낮을 거다라고 받아들일만하다.

심지어 어떤 남자는 “물론 살 안 빼면 짤 없음. 노력 없이 얻으려고 하는 건 안되지”라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표출한다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저렇게 말하는 애들이 꼭 거울 안 보는 애들… 자기는 세상 멋있고 잘생긴 사람인줄 착각하는 애들… 뚱뚱하든 안 뚱뚱하든 외모가 어떻든간에 댁들한테 줄 관심은 0.1%도 없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난 저말도 그렇지만 넌 살안빼는게 더 이쁘다고 빼지말라고 하는거…. 샐러드먹고 선식먹는데 저말하면 뭔가 기분 나쁨…..”

“와 진짜 싫다 ; 무슨 근자감이지… 본인 잣대로 외모로 모든걸 평가하네” “뚱뚱하면 무조건 자신감 1도 없고 남자랑 말도 못 섞어본 줄 안다니까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미친 속도로 유행하고 있는 카톡 이모티콘ㅋㅋㅋ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엄청난 속도로 유행하고 있는 카톡 이모티콘이 있습니다.

이미 눈치 채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그 이모티콘은 바로…!

바로 바로 목이 길어 슬픈 짐승 이라는 이름의 이모티콘 입니다.

동물 캐릭터의 머리와 목, 다리 부분을 따로 이모티콘으로 만들어 이용자가 마음껏 동물의 목길이를 정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아이디어가 참 참신하네요.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말이죠.

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이모티콘 제작자들도 예상치 못했던 끔찍한 혼종들이 탄생하고 맙니다.

서로 다른 목을 이어서 혼종을 만드는가 하면…

홍조 (홍학 + 타조)

기말 (기린 + 말)

이건 뭘까…

고더지…?ㅋㅋㅋㅋㅋㅋ

최근 이 이모티콘들은 단체 채팅방에서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너무 빠르게 유행하다보니 어느새 아래와 같은 부작용까지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ㅋㅋㅋㅋ

모든 단톡방이 동물 농장으로 변한다거나

친구에게 “쓸모 없다” “이제 그만해라” 같은 핀잔을 들을 수도 있어요ㅋㅋㅋ

어떠세요, 오늘은 이모티콘으로 친구들과 같이 놀아보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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