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RocketNews24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는 건 당연하죠?
그런데 여기 진짜 양파도 아니면서
‘쓸 때마다’ 눈물이 나게 하는
신기한 노트가 나왔습니다.
이름하여 「양파 노트」!
매그너스 페리어스(Magnus Ferreus)라는
회사에서 출시한 이 양파노트는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게 하는
양파의 화학성분을 넣어 만든 종이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 종이에 글을 쓸 때 생기는 마찰열이
종이에 들어 있는 화학성분을
증발시키면 쓰는 이로 하여금
눈물이 나게 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한편 양파노트는 그 광고 영상도
재미있는데요. 한 번 보시죠!
출처 : 窓 ひかる-Youtube
어떠세요?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짜증내느라
감성이 메말라 있다면
한 번쯤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