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아기 ‘준이’ 최근 근황 공개

2018년 12월 26일   김주영 에디터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2007)에 출연했던 아기 ‘준이'(본명 고채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준이는 극 중 민용과 신지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로 등장해 많은 가족들의 사랑을 받았다.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고채민군은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며 내년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 ‘고채바리’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고채민군은 거침없이 하이킥 시절을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

그러나 귀엽고 훈훈한 외모는 여전했다.

고채민군은 유튜브에서 팽이 장난감을 리뷰했다. 그는 팽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자신만의 개조 방법을 가르쳐주며 장난감 마니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6만뷰를 넘게 기록하였다.

이밖에도 최근 고채민군은 캐치볼, 라면 먹방, 모바일 게임 방송 등을 제작해 채널에 공개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정말 많이 컸다” “정변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채널 ‘고채바리’,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