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TV, 컴퓨터 등 전자제품과 책상과 같은 가구 위에 유독 먼지가 잘 앉는다.
한번 닦아도 며칠 뒤 다시 내려앉아있는 먼지를 보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이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지난 2016년 8월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소개한 이 방법은 최근 다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재조명받고 있다.
방법은 바로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우선 따뜻한 물에 린스를 풀어준다. 이후 걸레를 적셔 가전제품을 닦고 마른 걸레로 마무리를 해주면 끝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임채현 씨는 “가전제품과 가구에 린스 사용하면 먼지가 앉지 않는 효과가 있고 광택도 난다”고 설명했으며 MC 김원희 역시 “린스물을 사용하면 청소 횟수가 줄어든다”고 말했다.
실제 방송에서 비교 실험을 진행했다. 컴퓨터 모니터 한 쪽을 린스물로 닦고, 다른 한 쪽을 그냥 물로 닦은 후 화장솜을 붙여봤다. 비교 결과 린스물로 닦은 부분에만 화장솜이 달라붙지 않았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