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제 여자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사진3장)

 서비스 강국 일본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아

화제입니다. 바로 여자친구 대행 서비스인데요.

미녀들이 하루 동안 “여자친구”가 되어 드립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시려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당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여성을 고른 후 예약을 해야 합니다. 그 후

그녀의 업무용 메일 주소를 받게 되는데 간단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거나 실제 데이트에서는

무엇을 할지 이야기를 해볼 수 있습니다.

기자로 일하고 있는 사진 속의 다이치로

사시로는 18살의 루카를 선택하여 한 카페에서

첫 번째 데이트를 하였습니다. 다이치로는 18살

청소년 루카를 배려하여 술을 마시지 않고 무

알콜 음료수를 즐기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만약 데이트에 관한 계획을 못 잡겠다면

회사에서 조언과 도움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움을 청하지 않으면 데이트를 돈을

지불하고도 머리까지 써가며 준비해야 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지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는데 회사측에서는 정성으로 데이트를 스스로

준비하고 계획하면 가짜 데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같은 만남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은 그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즐길 것이고

웃을 텐데 그로 인해 고객의 만족도가 훨씬

향상이 된다고 합니다.

금액은 총 3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1시간:4500엔=42000원

3시간:13550엔=126000원

5시간:19500엔=182000원

당연히 고객들은 여성들과 여관과 같은 사적인

공간에 들어가서는 안되며 스킨십을 실제

연인처럼 하고 싶다면 추가 금액을 더 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