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omsownmilk 인스타그램(이하)
자신의 갓 태어난 아이를 위한
기념품을 생각하던 한 엄마가
다소 쇼킹한 재료를 사용한
주얼리를 생각해냈습니다.
바로 자신의 ‘모유‘로 만든 주얼리!
이 독특한 주얼리는
아이의 엄마가 10파운드에서
150파운드 가량을 지불하고
응고된 모유 샘플을 보내면,
제작소에서는 그것을 합성 수지에 넣어
굳힌 후 로켓(locket)이나 팬던트 혹은
팔찌에 달 부적 등으로 만들어서
되돌려 주는 방식으로 제작됩니다.
이 독특하고도 위화감이 드는 주얼리는
2013년 영국의 빅키(Vickie)씨가
시작한 사업인데요.
그녀의 4살짜리 아이를 위한 아주 특별한
기념품을 생각하다가 우연히
수유하던 모유를 보고서
이런 주얼리를 생각해냈다고 하네요.
한편 이 모유 주얼리는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평가의 대부분은
“역겹다” 혹은 “신선하다“
라는 반응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