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남성 최초로 샤넬 모델로 발탁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인 코스모폴리탄 측에서 2019년 2월 호를 통해 배우 이동욱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는데,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동욱은 여전히 젠틀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동욱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데이트를 준비하는 로맨틱한 컨셉의 화보를 촬영했는데 꽃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가히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었다.
누리꾼들은 완벽하다, 이동욱이면 충분하다, 더 바랄게 없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은 오는 2월 6일 유인나와 함께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또 한번의 로맨스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방송 시작에 앞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티저가 공개됐는데,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드라마다.
티저는 권정록을 저격하는 오윤서의 인터뷰였다.
톱스타 오윤서, 그녀가 맡은 역할은?이라는 질문에 오윤서는 “병적 수준의 완벽주의자 권정록, 그 밑에서 갖은 고초와 수모를 꿋꿋이 이겨내는 비운의 주인공 역할입니다”라며 눈물을 글썽거렸고, 권정록은 책상을 내리치며 “끝까지 법대로 갑시다. 오윤서 씨”라며 화를 참아내듯 터뜨렸다.
권정록은 당황하지 않고 “부정청탁, 위장취업에 대한 정신적 피해 보상을 오윤서 씨에게 청구하는 소송입니다”라며 당당히 말했다.
이를 본 오윤서는 얼굴에 점 하나를 찍고 “부숴버릴거야 권정록!”이라며 심상치 않은 상황을 예고했다.
티격태격하지만 귀여워할 수밖에 없는 두사람의 케미로 시청자들은 한껏 기대감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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