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용실에 가장 많이 가져온다는 연예인 사진

2019년 1월 21일   School Stroy 에디터

아이돌의 변신은 무죄! 컨셉과 활동이 바뀔 때마다 거침없이 머리 스타일을 바꾸는 아이돌들

최근 그 중에서 가장 변신에 성공해 미용실에 이 머리 해주세요~!라며 들고오는 사진의 주인공이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레드벨벳 웬디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서울가요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했는데 그 중 단연 레드벨벳의 미모는 빛났다.

그런데 조금 놀라운 장면이 포착됐다. 긴 머리를 가지고 있는 멤버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미디움 기장으로 단발미를 뿜어내고 있는 독보적인 웬디

분명 2019년 새해 인사를 할 때 긴 머리로 예쁜 셀카를 찍어 올렸는데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예쁜 단발에 팬들은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고 한다.

왜 진작 자르지 않았냐며 덕들을 쓸어 모으고 있는 웬디는 신흥 단발병 유발자 대열에 올라섰다.

미용실에서도 웬디 머리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한편 웬디는 지난해 공개된 셀럽TV 아임셀럽 영상에서 인싸 템을 선물받고 비글미를 폭발시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8비트 선글라스를 선물받은 그녀는 선글라스를 끼고 노래가 흘러나오자마자 팔과 다리를 흔들며 흥을 분출시켰다.

그녀의 막춤을 접한 멤버들은 바닥에 주저앉으며 말도 안된다는 듯 폭소했고 누리꾼들 역시 뭐야 저 주제못할 끼는, 멋있다 손스와이, 역시 레벨이들 끼는 숨길수가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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