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팬들에게 망언해 비난받고 있는 남자 아이돌

2019년 1월 22일 School Stroy 에디터

22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아이돌 멤버가 적절하지 못한 발언을 했다며 사과를 요하는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아스트로 멤버 문빈으로 그는 팬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이번에 차트 진입을 굉장히 많이 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이번 계기로 알게 된 것은 그동안 차트 진입을 못한게 아니라 안한게 아니었나라는 것을 알게 됐다”는 멘트를 날렸다.

그리곤 “여러분들이 충분히 할 수 있으면서.. 약간 여러분이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어보였다.

마지막으로 “하지만 지금도 너무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팬들 덕분에 많은 걸 이뤘다”며 마무리했다.

하지만 일부 팬들과 누리꾼들의 시선은 조금 달랐다.

팬들 덕분이라고 말하고 싶었다는 문빈의 입장은 알겠지만 단어 선택과 말하는 방법이 조금 어리숙했다는 여론이다.

한편 문빈은 지난 2018년 라이프핏 스타일 매거진 맨즈헬스 12월 호 커버 모델로 숨겨왔던 반전 몸매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혼자만의 시간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문빈은 남성미 뿐만아니라 보는이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안겨주는 매력으로 점찍혔다.

화보를 촬영하며 인터뷰에 임한 문빈은 “2018년 한 해 여러가지 도전을 했고 고민도 많았던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성장했다고 느꼈고 앞으로의 모습을 상상하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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