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코앞으로 다가온 설날 연휴.
주말포함 5일을 쉴 수 있다는 생각에 모두가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을 것이다. 연휴도 연휴지만 아무래도 서로 주고받는 설날 선물의 묘미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지난 14일 일반 시민들은 쉽게 접하지 못할 청와대 설날 선물세트가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와 많은 화제가 되었다.
딱 봐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선물 세트. 우리나라 전통식품 5종으로 마련된 선물 세트에는 충북 보은의 유과를 비롯해 경남 함양 솔송주, 강원 강릉의 고시볼, 전남 담양의 약과, 다식 등이 담겨있었다.
과연, 이를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린 판매자는 누구일까. 베일 속에 가려진 판매자는 “19년 청와대 설 선물세트 팝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판매자는 “설 선물 세트는 오는 23일 우체국으로 배송된다. 역대 대통령에게 받은 편지를 보면 알겠지만 장난은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청와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고장들에게 설 선물 세트를 제공한 바 있다.
선물 세트 뿐만 아니라 지난 2012년 이명박에게 받은 추석 선물세트 카드와 2016년 박근혜에게 받은 선물세트 카드 또한 지난해 문재인 내외로부터 받은 추석 선물세트 카드 등이 함께 공개되어 판매자에 대한 신뢰성을 더욱 높여주었다.
65만원에 올라온 청와대 설 선물세트는 현재 판매가 완료된 상품이라 뜨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판매자에 대한 정보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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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연다에 올라온 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디진다 돈가스와 대왕 돈가스로 유명한 신림동에 위치한 돈가스집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이날 연다는 대왕 돈가스 먹기에 도전했다.
돈가스 먹는 것보다 이 고봉밥까지 다 먹어야 성공이라 매우 성공하기 힘들다는 대왕돈가스
돈가스 먼저 다 먹고 저 고봉밥 먹기에 도전 ㄷㄷ
그리고 고봉밥까지 전부 먹으면서 대왕돈가스 먹기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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