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연애의 참견 이라는 프로그램에 최악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 아빠 제사 음식을 먹어버린 남자친구 >
해당 여성은 제사에 참석을 못하여 미안한 마음에 엄마에게 음식을 포장하여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음식을 전달해준 사람은 여성의 남자친구
그러나 엄마가 보내온 사진은 해당 여성이 보낸 음식의 절반도 안되는 양.
남자친구에게 포장한 그대로 보낸 거 맞냐고 물어보자 돌아오는 답
“어머니 혼자 계시는데 양이 너무 많더라. 그리고 냄새가 너무 좋았어ㅠㅠ” 라고 말하는 남자친구..
그는 여자친구가 포장한 음식을 몰래 빼돌려 자신이 먹은 것.
여자친구가 화를 내가 남자친구는 태연하게 “어머니 음식물 쓰레기 나오면 치우기 힘드신데..내가 좀 도와드린 거지~” 라고 말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댈게 없어서 제사음식에 손을 대?”, “거지냐?? 음식을 더 사다주지는 못할 망정 ㅉㅉ”, “도라이같아”, “제정신이냐”,”헤어져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joy 연애의 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