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중인 아이유 사진이 싱가포르 관광청 SNS에 소개됐다.
지난 21일(한국시각) 싱가포르 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현지에서 여행객이 찍은 사진들을 모아 게시했다. 관광청은 사진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사진을 찍는 방법”이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현재 싱가포르에서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수 아이유의 사진도 게시물에 포함됐다.
싱가포르 관광청이 올린 사진은 유명한 건물, 문화재 등에서 관광객들이 찍은 착시 사진이었다. 아이유는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랜드마크인 호텔 마리나 베이 샌즈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건물 3채를 잇고 있어 거대한 배처럼 보이는 옥상 수영장을 손에 쥐고 먹는 듯한 착시 사진이었다. 해당 사진은 아이유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여행 사진 중 하나였다.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gain SINGA SINGA”라는 문구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여행 중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수족관, 식당 등에서 아이유가 찍은 사진이 담겨있었다.
지난해 12월에서 아이유는 투어 콘서트를 위해 방문한 싱가포르 사진을 올린 적 있는데, 당시 그는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마리나 베이 샌즈 앞에서 같은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