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잡지 맥심이 이번에도 역대급 주인공들을 섭외해 화제를 모았다.
그들은 바로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우승자 머슬 퀸 김근혜와 우정원으로 남다른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맥심은 세계적인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공식 협찬사로서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부문 우승자에겐 맥심 표지 모델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근혜와 우정원은 해당 부문에서 2018년 상/하반기에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이번 2019년 2월 호 맥심 표지를 장식하는 영예를 얻게 됐다.
김근혜와 우정원은 머슬마니아 답게 과감한 옷을 입었지만 군살 하나 없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안겼다.
맥심 관계자는 “두 모델 모두 섹시한 컨셉의 화보는 처음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포즈와 표정을 잘 해주었다”고 전했다.
맥심 2월 호는 김근혜, 우정원 각각 두 버전으로 발매됐고 각선미를 강조한 우정원의 표지, 고혹적인 뒤태를 담은 김근혜의 표지가 담겨있다.
해당 2월호 잡지는 지난 24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김근혜는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 때 식단 조절이 가장 힘들었다. 대회 끝나자마자 볼이 터지도록 피자를 먹었다”는 소감을 전했고, 우정원은 “올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세계 대회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또 다른 계획을 고백했다.
또, 각자에게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자 김근혜는 “다리와 도톰한 입술”을 꼽았고 우정원은 “등 라인과 가-슴”이라고 대답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우정원/김근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