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들으면 놀랄 수밖에 없는 역대급 동안녀가 화제다.
영국 일간 더 선 외신은 대만의 디자이너 루어 슈(Lure Hsu)를 집중 조명했다.
해가 바뀌어 올해 44세가 되는 루어 슈는 웬만한 20대 여성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로 대만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았다.
흠잡을 데 없는 백옥 피부와 날씬한 몸매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루어 슈.
그녀는 SNS 스타이기도 하다.
2017년까지만 해도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0만 명이었지만 지난해 사이에 팔로워가 78만 명을 돌파했다.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릴 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루어 슈에 사진을 본 사람들은 “정말 역대급 동안 인정한다” “20대인 줄 알았다”며 그녀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를 비결하는 그녀만의 비법은 무엇일까.
지난해 대만의 잡지 프라이데이와 인터뷰한 루어 슈는 “피부 보습을 철저히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리고 선크림을 발라 피부를 햇빛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C와 콜라겐 섭취도 잊지 않는다”고 말했다.
식습관도 매우 중요하다. 루어 슈는 “설탕이 들어가고 기름진 음식을 피한다. 채식주의자로서 항상 과일과 야채를 먹는다”고 밝혔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 더 선
놓치면 후회할 기사 더보기
모든 가족에게 심한 19금 장난을 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남편이 가족들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것이 고민이라는 아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내는 남편이 어린 아들의 주요 부위까지 건드리고 장난을 친다고 토로했다.
아내는 “남편이 입었던 팬티를 아이들 얼굴에 뒤집어 씌워둔다. 신었던 양말은 딸 얼굴에 비벼댄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제일 심한 건 우선 힘으로 아이들을 제압하고 무릎으로 배를 누른 상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뽀뽀를 한다. 아들 소중한 부위에도 막 뽀뽀를 한다. 계속 만지려고 하니 아이가 장롱에 들어가 안 나온다”고 전했다.
아내는 “밖에서도 문제다. 시댁이나 밖에 가면 거기서 남편이 아들 바지를 내린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에 대해 남편은 “아들이 좀 피부가 많이 하얗다. 유독 거기가 더 하얗다”라며 “저도 아들에한테 늘 그곳이 중요한 곳이라고 교육을 하긴 한다. 저는 아빠니까 장난 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이 저한테도 장난을 심하게 친다. 덩치 크다면서 저한테 레슬링을 걸고, 제가 설거지하는데 가슴 만지고 바지에 손 넣고”라며 “혼자 분위기 올라가서 뽀뽀하다가 우리 방으로 들어가자 이런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때와 장소를 안 가리는 게 더 문제다. 마트, 동물원 가서 제 가슴을 치고 만진다. 그러고는 별거 없네. 왜 이렇게 작아?” 이런다. 사람들이 수군거려서 민망하다”고 전했다.
심지어 남편은 아내 앞에서 자신의 어머니 가슴까지 만진다고. 아내는 “처음에 너무 놀라서 뭐 하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난 아무렇지도 않아 이렇게 커서라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남편은 “저도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습관이 돼서”라며 “와이프와 아이들이 너무 좋아서 사랑하니까 순간순간 장난이 나오는 거 같다”고 밝혔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KBS2 안녕하세요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