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새로 입주한 아파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주택청약을 통해 당첨된 새 아파트에 이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시언의 새 아파트는 전에 살던 상도 하우스와는 차원이 다른 크기와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또한 넓은 시야가 확보된 조망권까지 확보하고 있었다.
앞서 이시언은 대학 졸업 직후부터 내집 마련을 위해 주택청약에 가입했고, 매일 3만원씩 저축해 현재 아파트를 얻었다고 밝혀 눈일을 끈 바 있다.
그는 “24살 때 안산 원룸에서 시작했다. 서울 돌곶이 반지하, 사당 지하, 봉천동 원룸 그리고 상도 하우스에 이어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아파트로 짐을 옮긴 후 “지금 집이 조금 과분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항상 감사하고 노력하겠다”는 심경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청약으로 얻게 된 이시언의 아파트는 계약 초 6억원이었으나 현재 시가는 짧은 시간 동안 2~3배 가량 뛰어 약 13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큰 이목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잘돼서 좋다 더 흥하길” “진짜 이사갈때 눈물나더라” “저집에서 이시언 완전 성공해서 나간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나혼자산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