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50억 협박녀 글램 다희 최근 근황

2019년 1월 29일   School Stroy 에디터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고 있는 글램 다희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시원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아프리카TV BJ로 데뷔한 다희. 그는 지난 18일 오후 “하태 하태 시원이방 놀러오세요^^”라는 제목으로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누드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에는 개인방송 중 엄청난 별풍선을 받아 약 5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이 전해져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글램 다희는 지난 2015년 1월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실형을 받은 바 있다. 2014년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모델로 활동 중이던 친구와 함께 이병헌을 만났고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하며 협박했다.


이에 이병헌 측은 경찰에 신고, 다희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6개월의 구금생활을 하고 출소했다.

글램은 지난해 5월 첫 방송을 통해 “아르바이트와 피팅모델을 하면서 지냈다.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며 아프리카TV BJ로 데뷔할 것임을 발표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