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밀어주고 있다는 신입 아나운서 ㄷㄷ(+사진)

2019년 3월 27일   김주영 에디터

김민형 SBS 신입 아나운서가 주말 뉴스 앵커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SBS에 입사해 올해 1월 정식 사원으로 임명됐다.

173cm라는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녀는 차세대 ‘여신 아나운서’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MBC 계약직 아나운서 경력을 보유해 신입임에도 안정적인 뉴스 진행 능력을 갖췄다.

그 점을 인정받아 김민형 아나운서는 지난 3월 23일부터 정미선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SBS 8뉴스 주말 앵커 자리를 맡게 됐다.

SBS는 “참신한 뉴스를 만들 최적임자를 뽑기 위해 단행한 사내 오디션에서 최종 결정된 새 얼굴은, SBS 신입 아나운서 김민형이다. 20~30대의 정서를 잘 알고 있는 김민형 아나운서는 ‘주말 SBS 8뉴스’의 앵커로서 과감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민형 아나운서는 SBS의 심야 스포츠 전문 프로그램인 ‘스포츠 투나잇’의 진행도 맡고 있다.

매우 화요일 새벽 1시에 방송되는 스포츠 투나잇에서 그녀는 생생한 스포츠계 뉴스와 스포츠 스타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누리꾼들은 “주말 뉴스 봐야겠다” “아나운서 이미지에 너무 잘 어울린다” “배우해도 될 미모다”라며 김 아나운서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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