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국의 ‘100원짜리 동전’을 주의하라는
글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100円硬貨に100ウォン硬貨を混ぜて支払いをしようとする韓国人が急増中!硬貨は手のひらで広げ、時間がちょっと掛かっても確認を!! pic.twitter.com/BLzkBN4yJu
— 大磯 美香 (@_talking_to_you) 2015년 8월 7일
한 일본인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
게시자는 100엔과 100원을 나란히 둔 모습과
손에 겹쳐 올려놓은 모습을 찍어 올렸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시물에는 “100엔 동전에 100원 동전을
섞어 지불하려는 한국 사람 급증 중!
동전을 손바닥에 깐 뒤 시간이 좀 걸려도
확인하세요”라고 적혀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1만 건 이상 공유된 상태입니다.
한국인 관광객에 대한 비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식을 들은 한국의 네티즌들 역시 “이건 정말이지
너무하네” “한국 전체를 욕 먹이는 일”이라며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