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 차라리 벗겠다”, 미국판 아우디녀(사진)

2015년 8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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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하)나디아 볼리아노바 트위터


알몸으로 ‘동물보호’ 시위를 펼치는 이른바 미국판 아우디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가수 나디아 볼리아노바(Nadeea Volianova)는 자신의 SNS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훤히 벗은 그녀의 등에는동물 학대를 하는 사람을 살게 놔두느니 차라리 벗겠다(I’d rather go naked than animal abusers live)”라는 문구가 써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SNS를 통해 빠르게 번져나가며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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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다수의 매체들은 그녀가 음악보다는 노출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