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에 바지를 그리고 뉴욕 거리를 활보한 여성 (동영상)

2015년 8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영상 출처:Coby Persin-youtube

모델 프랭크스터 티비(Model Pranksters TV)

만든 이 영상은 ‘바지 안 입고 뉴욕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유투브에 올라와

많은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뉴요커들의 관찰력을 보고자 모델 프랭크스터

티비는 바디 아트 회사인 ‘더 바디 오브 아트

(The Body Of Art)’를 고용하여 한 여성의 다리에

바디페인팅으로 청바지를 정교하게 그린 후

아무 것도 입지 않은 그녀를 뉴욕 거리로

내보냈습니다.

글출처:thesimple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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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젖어 지워지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들었지만 그녀는 대담하고 ‘시원하게’ 뉴욕

거리를 활보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뉴욕

시민들은 아무도 그녀의 ‘바지’가 그려낸 것이란

것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그녀는

Forever 21 매장에 들어가 자신이 입은 청바지와

똑 같은 바지를 찾고 있다고 하자 점원은

한치의 의심도 없이 그녀의 ‘청바지’와

비슷한 옷을 찾아주겠다며 도와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