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프랭크스터 티비(Model Pranksters TV)가
만든 이 영상은 ‘바지 안 입고 뉴욕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유투브에 올라와
많은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뉴요커들의 관찰력을 보고자 모델 프랭크스터
티비는 바디 아트 회사인 ‘더 바디 오브 아트
(The Body Of Art)’를 고용하여 한 여성의 다리에
바디페인팅으로 청바지를 정교하게 그린 후
아무 것도 입지 않은 그녀를 뉴욕 거리로
내보냈습니다.
땀에 젖어 지워지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들었지만 그녀는 대담하고 ‘시원하게’ 뉴욕
거리를 활보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뉴욕
시민들은 아무도 그녀의 ‘바지’가 그려낸 것이란
것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그녀는
Forever 21 매장에 들어가 자신이 입은 청바지와
똑 같은 바지를 찾고 있다고 하자 점원은
한치의 의심도 없이 그녀의 ‘청바지’와
비슷한 옷을 찾아주겠다며 도와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