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톱여배우가 고등학교 동창 모임에 깜짝 등장했다면?
실제 이런 일이 대만에서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모델 출신의 톱스타인 대만 배우 린즈링(44)은 최근 동창회에 참석해 동창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임지령은 화려한 평소 모습과는 다른 차분하고 청순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동창회를 찾았다고 한다.
깜짝 놀란 동창들은 그녀와 사진을 찍느라 바빴다.
동창회를 하는 동안 임지령은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마지막 헤어지기 전 단체사진에서도 빠지지 않고 촬영했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의리 쩐다”, “순간 팬미팅으로 바꼈을거같은데”, “동창들 개이득”, “밥이라도 넘어갈까”, “단체사진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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