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로 한 달에 1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남자가 화제입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재료로 활용하는
평범한 감자를 이용해 창업을 하였는데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이즈 별 감자 위에 펜으로
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고객이 보내고 싶은
누군가에게 익명으로 전달을 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 것입니다. 큰 사이즈 감자 하나에
9.99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메시지도 고객이
원하는 문구면 뭐든지 써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역으로 배달되는 마음을 담은 감자로
떼돈을 번 이 남자! 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코카콜라가 전에 내놓은 나만의 메시지가 담긴
한정판 ‘코카콜라’와 같은 원리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