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 출신 사진작가이자 전업주부인 멜리사
빈센트는 화면이 깨진 아이폰4를 이용해 수년간
사진 기술을 연마한 결과 초현실적인 사진들을
찍어내었습니다.
그녀는 여러 사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자신의 고향을 신비롭게 담아내었습니다. 그녀는
물론 사진을 찍은 후 Snapseed, Superimpose,
AlienSky와 Circular 등 모바일 사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금의 보정을 거쳐
업로드를 하는 것이지만 포토샵은 절대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폰 사진(iPhoneography)’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싶다는 그녀는 아이폰의 멋진
기능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녀가 나고
자란 고향인 미시시피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합니다.
그녀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40만명
이상의 팔로어들이 생겼고 현재는
<National Geographic>과 <Tourism Ireland>의
사진작가로 채용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