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가 ‘스폰서 논란’ 나오자 직접 한 말..

2019년 9월 4일   김주영 에디터

‘섹시한 DJ’로 유명한 DJ 소다가 자신을 향한 악플과 논란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내놓았다.

지난 2일 네이버 TV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지금까지 자신이 겪었던 고충을 토로하는 DJ 소다의 발언이 올라왔다.

이날 DJ 소다는 노출에 대한 악플과 스폰서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통통한 볼살 때문에 노출이 있는 옷을 입었던 것인데 노출로 떴다는 악플 때문에 속상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일종의 질투라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런 악플 때문에 DJ 활동을 1년 동안 쉰 적도 있다. 그러나 막상 쉬니까 더 우울해졌다”고 고백했다.

DJ 소다는 지난해 하이라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DJ 소다 커리어의 첫번째 소속사였다.

하지만 그녀가 소속사에 들어간 후 말도 안되는 ‘스폰서 루머’가 떠돌기 시작했다.

DJ 소다는 “이상한 루머도 많다. 내가 작년에 소속사를 처음 들어갔다. 그랬더니 ‘스폰서가 있어서 여기저기 나오는 거다’라는 루머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배우 서우는 “그 쪽 루머는 내가 선배다”라며 웃음으로 DJ 소다를 위로했다.

이어 서우는 “다 지나갈 테니 즐겨야한다”며 DJ 소다를 응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무엇이든 물어보살’, DJ 소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