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난리났었던 ‘지하철 2PM남’의 반전 근황

2019년 9월 18일   김주영 에디터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지하철 2PM남’ 이라는 이름으로 한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는 한 남성이 지하철 안에서 2PM의 춤을 열정적으로 춰 주목을 받은 영상인데 최근 이 남성의 근황이 전해져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지난해 12월 ‘어머니께’라는 발라드 곡을 발표한 ‘김승국’이라고 한다.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 비디오도 올라왔는데 지하철에서 노래를 부르던 모습과는 다르게 노란색으로 머리를 물들였고 살이 조금 찐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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